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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여행

고종시마실길

2021년 12월 11일

오늘은 고종시마실길 1코스를 걸어 보기로 한다. `고종시`는 재래 품종인 동산`감`을 말한다. 위봉산성 서문에서 출발하여 위봉폭포 송곳재 다자마을 까지 1코스이며, 학동마을 위봉사를 거처 위봉산성으로 되돌아 오기로 하고 출발을 한다.

 

고종시마실길 시발점인 위봉산성서문이다.(사진은 2013년 4월 3일 이곳에서 원등산으로 등산을 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너무 일찍 왔나 안개에 암것도 보이질 않는다. 다자마을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이곳으로 되돌아 와야 하는데, 하루 몇 차례 없는 버스을 마냥 기다릴수 없고, 또한 다자마을에서 이곳 위봉산성까지 약 4km로 걸어갈만 하여 걸어서 오기로 한다. 그리고 위봉마을에서 휴대폰밧데리는 앵고가 되어 사진은 8년 전 것을 사용한다.
위봉터널을 지나서 내려오다 보며는 위봉폭포로 내려가는 입구가 나온다.
안개에 위봉폭포가 흐릿하게 보여, 되 돌아 올때 사진촬영을 하기로 하고 송곳재로 올라 간다.
송곳재를 지나서 시향정에 왔다.
시향정 정망처에서 위봉산 되실봉을 감상하며,
밤톨만한 재래종인 고종시다.
아름다운생태숲길갈림길이 나오는데, 임도길이 편안할것 같아 직진방향인 임도로 내려 간다.
공종시마실길 2코스 출발점 학동마을.
학동마을에서 지방도를 따라 가다가 다시 위봉폭포로 향한다.
위봉폭포의 전경
위봉사
위봉마을의 거북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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