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89)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안 팔봉산 * 산행일자 : 2025년 4월 4일* 산행구간 : 양길리주차장-1~8봉-서태사-어송임도-양길리주차장* 산행거리 : 6. 3km* 산행시간 : 2시간 20분 바쁜 하루였다. 다행히 유기방가옥 개방시간이 오전 8시로, 다른관람지역보다 1시간 일찍 둘러 볼 수 있어 주변의 이름있는 관광지를 찾아 백화산 과 팔봉산을 오를 수 있어 뜻 깊은 하루가 되는 날이다. 태안 백화산 2025년 4월 4일태안 백화산(284m) 8부 능선쯤에 자리한 태안마애불은 서산마애불과 함께 백제를 대표하는 국보급 마애불상으로 서산 팔봉산등산 후 이곳을 관람한적이 있다. 오늘은 팔봉산에 오르기전 먼저 백화산에 와서 전에 없던 백화산 구름다리까지 둘러 보기로 한다. 서산 유기방 가옥 2025년 4월 4일눈 속에서도 꽃을 틔워 ‘설중화’라는 별명을 가진 수선화를 담으러 서산의 한 고택으로 향했다. 운산면 여미리에 있는 `유기방가옥`이다. 봄마다 고택 안팎을 소담스럽게 수놓는 수선화 덕택으로 먼 길을 달려본다. 지리산역사문화관 2025년 3월 29일구례 화엄사로 들어가는 곳에 위치한 지리산역사문화관을 찾아본다. 지리산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역사적 가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이곳에서는 지리산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와 영상 자료를 통해 깊이 있는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으며, 등산객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화엄사 치유의 숲길 2025년 3월 29일10대 후반 첫 지리산노고단 등반 계획을 잡고 기차.버스타고 점심도 굶어가며 지나간 곳이 화엄사였다. 그당시 화엄사 경내에는 전각이 몇동 없을 때였다. 노고단에 가는 도중 어둠이 내려 노숙을(그당시에는 국립공원에서도 노숙을 하였던 시절이였다.)하였는데,아침에 노고단이고 뭐고 바로 하산 결정을 해야 했던일이 발생하였다. 우리가 자고 있던 텐트 양옆으로 밤새 내린 비로 인하여 계곡물이 흘러 가고 있었던 것이다. 얼마나 고단하였으면 비가 내리는것도 모르고 잦는지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한 추억이었다. 임피역사 2025년 3월 21일일제강점기 때 호남선 지선으로 1912년 완공한 군산선은 전라북도의 농산물을 군산항을 통하여 일본으로 반출하는 중요 교통로였다. 군산시 임피면 주변의 평야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실어나르기 위해 술산리에 1936년경 임피역사를 세우게 된 것이다. 이영춘 가옥 2025년 3월 21일 서구식, 일식, 한옥의 양식이 결합된 독특한 건축양식의 가옥이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개정길 7에 있는 군산간호대학교 안에 `이영춘 가옥`으로 유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2025년 3월 21일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일제강점기의 군산의 생활상을 배경으로 한 근대사와 우리 민족의 항일 역사를 보여주는 군산의 대표 박물관이다. 일제강점기 당시의 생활상과 문화를 재현한 전시관은 교육적인 가치가 높으며, 1930년대 군산의 도시 풍경을 재현하고 있다. 이전 1 2 3 4 ··· 7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