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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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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역 급수탑 2021년 5월 11일 일제강점기때 놓인 경원선 은 1912년 연천역 까지 개통되었다. 당시 운행되던 증기기관차 는 일정 거리 마다 물을 새로 공급 받을 필요가 있었다. 그 당시 만들어진 급수탑이 연천역 구내에 있어 찾아보기로 한다.
재인폭포 2021년 5월 11일 한탄강은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한탄강을 품고 있는 연천에서 으뜸을 꼽으라면 연천읍 부곡리 재인폭포다. 최근 재인폭포를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출렁다리까지 완성됐고, 재인폭포 아래로 내려가는 산책로까지 개방돼 신비로운 폭포를 가까이 접근을 하여 마음속의 눈에 풍경을 듬뿍 담을 수 있게 됐다.
연천 경순왕릉 2021년 5월 11일 고랑포역사공원주차장에서 산쪽으로 난 길을 따라 들어 가며는 막다른 곳에 신라경순왕릉이 있다. 정확한 주소는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 산18-2 이며, 어찌보며는 불운한 왕으로,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마지막 임금인 제56대 경순왕의 능이다.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 전시관 2021년 5월 11일 고랑포구는 군 부대의 관할로 일반인은 출입이 금지되어, 입구에서 차를 돌려 고랑포구 역사공원으로 왔다. 이곳에 고랑포구 역사공원과 인근에 경순왕릉이 있다. 고랑포구는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임진강을 통한 물자교류 중심역할을 하던 나루터였다. 1930년대 개성과 한성의 물자교류를 통하여 화신백화점의 분점이 자리잡을 정도로 번성하였으나 한국전쟁과 남북분단으로 쇠락한다. 또한 1.21 무장공비 침투사태의 침투로로도 유명하다. 고랑포구 역사공원은 고랑포구에 새겨진 역사와 지리적 특성을 생생하게 구현·재현하였다.
연천 호로고루 2021년 5월 11일 이름도 생소한 호로고루는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에 있는 고구려 성곽이다. 호로고루홍보관으로 들어가는 입구 도로를 넓히느냐고 분주하게 작업을 하고 있다.
연천 숭의전 2021년 5월 11일 당포성에서 나와 숭의전로를 따라 약 2km정도 가며는 숭의전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이곳에서 도보로 숭의전까지는 약 100m 정도 산을 돌아 오르면 맞닿은 곳에 남향을 하고 있는 숭의전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숭의전은 조선시대 에 고려의 태조 등을 제향하던 사당이다.
당포성 2021년 5월 11일 임진강변에 있는 연천 당포성을 답사한다.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778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국시대 고구려의 성곽으로 사적 제468호로 지정되어 있다.
연천 전곡리유적 토층전시관 2021년 5월 11일 전곡리 선사박물관에서 토층전시관으로 걸어서 와도 되지만, 갑자기 기온이 29도 까지 올라가니까 만사가 귀찮아지면서 자동으로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향해 몸이 움직인다. 선사박물관에서 전곡리 유적 방문자센터주차장은 자동차길로 얼마 안떨져 있어 근방 도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