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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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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 산행일자 : 2023년 11월 3일 * 산행구간 : 선운사주차장-마이재-수리봉-견치산-용문굴-낙조대-천마봉-마애여래좌상-선운사주차장 * 산행거리 : 12. 92km * 산행시간 : 4시간 20분 고만 고만한 높이의 선운산은 336m로 아기자기한 암릉과 울창한 수림과 계곡이 있어 부담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으며, 단풍과 문화재가 볼만한 곳이다.
모악산 * 산행일자 : 2023년 10월 24일 * 산행구간 : 모악산관광단지주차장-대원사-무제봉-모악산정상-남봉-신선바위-민속한의원갈림길-천일암계곡- 주차장 * 산행거리 : 7. 04km * 산행시간 : 2시간 40분 서너달 동안 간절하게 매달렸지만 https://blog.daum.net/lim10192 는 소생하지 못하고 나의 추억이 사라졌다. 메일을 수 차례 보냈지만 한결같이 똑같은 대답에, 답답한 마음과 분노가 치밀었지만 이젠 잊기로 한다. 오늘은 전주 근처에 있는 모악산으로 등산을 하기로 한다. 다만 천천히 올라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하산할땐 무릎이 아프니 수월 한 곳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소개하기로 한다.
삼정산 * 산행일자 : 2023년 6월 16일 * 산행구간 : 도마마을-약수암-삼불사갈림길-삼정산-상무주암-문수암-삼불사-도마마을 * 산행거리 : 11. 98km * 산행시간 : 4시간 25분 지리산 7암자순례길은 음정에서 출발하여 실상사로 내려가는 순례산행지로 널리알려져 있지만, 단독으로 접근하기가 용이하지 않은 길이기에 삼정산중심으로 약수암.상무주암.문수암.삼불사를 탐방하는 계획을 세워 도마마을에서 출발하여 원점으로 돌아오는 산행을 시작한다.
민주지산 * 산행일자 : 2023년 6월 2일 * 산행구간 : 물한계곡주차장-잣나무숲삼거리-쪽새골삼거리-민주지산정상-석기봉-삼도봉-삼마골재-물한계곡주차장 * 산행거리 : 14. 38km * 산행시간 : 4시간 25분 오늘은 민주지산을 3번째 탐방을 하는 날이다. 두번 다 도마령에서 출발을하여 거져먹기식으로 산행을 하였다. 물한계곡에서 출발을하여야 민주지산의 높이를 가늠할수 있고, 또한 물한계곡을 끼고 있어 심산유곡으로 아직도 때묻지 않은 계곡을 확인하고 싶어 물한계곡주차장을 찾았다.
성수산 * 산행일자 : 2023년 5월 27일 * 산행구간 : 성수산자연휴양림주차장-상이암-성수산-905봉-구름재-성수산자연휴양림주차장 * 산행거리 : 12. 12km * 산행시간 : 3시간 35분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고려 왕건과 조선 이성계가 나라를 세우기 전 기도를 드린, 왕의 설화로 유명한 성수산을 탐방 한다. 17번 국도를 따라 전주에서 남원으로 가다보면 갈마육교를 지나서 고개를 넘어 성수면소재지로 들어가는 30번 국도를 따라 면 소재지를 지나서 가다보면 성수산자연휴양림으로 들어 가는 안내판이 보인다.
순창 무직산 * 산행일자 : 2023년 5월 19일 * 산행구간 : 금평교-옥새바위-415봉-한반도전망대-율리갈림길-무직산정상-밀양박씨가족묘-호정소-금평교 * 산행거리 : 7. 25km * 산행시간 : 2시간 30분 만일사에서 안개가 어느정도 사그라 들 시점에 무직산등산로 앞에 도착을 한다. 흔히 한반도 지형으로 알려졌지만 구전에 전해지는 썰은 발기한 남성의 생식기와 여성의 자궁을 닮은 호정소, 이를 둘러싼 경치가 빼어나 오래전부터 산을 좋아하는 분들의 입소문에 몇년전에 산행을 한 무직산이다.
지리산 반야봉 * 산행일자 : 2023년 5월 13일 * 산행구간 : 성삼재휴게소-노고단고개-피아골삼거리-반야봉삼거리-반야봉정상-노고단-상삼재휴게소 * 산행거리 : 18. 86Km * 산행시간 : 5시간 10분 오늘은 저번에 미루었던 지리산반야봉 산행을 하는 날이다. 다만 사람들이 몰리는 토요일이라서 다소 내키지는 않지만 도시 인근의 산과 달리 지리산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거란 확신으로 산행을 강행한다.
나래산 * 산행일자 : 2023년 5월 9일 * 산행구간 : 섬진강물문화관-풍차카페입구-운종리갈림길-나래산정상-임도-섬진강물문화관 * 산행거리 : 6. 73km * 산행시간 : 2시간 5분 오늘은 한반도전망대가 있는 전북 순창군 구림면 무직산으로 산행을 계획하고 아침일찍 출발을 하였으나 운암대교를 지나서 밤재터널을 넘어 임실 강진면으로 들어서니 짙은 안개로 앞을 분간할수 없다. 고개 하나에 이렇게 안개가 끼다니, 고민도 없이 차를 돌려 섬진강물문화관으로 향한다. 나래산으로 산행지를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