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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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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가옥 2025년 3월 21일 서구식, 일식, 한옥의 양식이 결합된 독특한 건축양식의 가옥이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개정길 7에 있는 군산간호대학교 안에 `이영춘 가옥`으로 유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2025년 3월 21일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일제강점기의 군산의 생활상을 배경으로 한 근대사와 우리 민족의 항일 역사를 보여주는 군산의 대표 박물관이다. 일제강점기 당시의 생활상과 문화를 재현한 전시관은 교육적인 가치가 높으며, 1930년대 군산의 도시 풍경을 재현하고 있다.
전북천리 구불6-1길 탁류길 2025년 3월 21일 군산의 대표 도보 여행길 '구불길'의 핵심 코스가 대부분 포함돼 있어 아름다운 군산 곳곳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탁류길이 있다. 탁류길은 백릉 채만식의 소설 ‘탁류’와 조정래 소설‘아리랑’의 배경지가 밀집되어 있는 군산의 원도심을 중심으로 이어져 있어 역사적인 숨결과 문학이 배어있는 길로, 우리 한민족의 아픔과 항쟁을 배우고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길이다. 탁류길은 총거리 7.5km, 소요시간 120분이 걸리는 길로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수덕공원, 해망굴, 월명공원, 신흥동일본식가옥, 초원사진관, 동국사, 선양동 해돋이공원, 군산근대건축관 등을 지날 수 있다.
군산 은파호수공원 2025년 3월 21일아직 늦겨울은 투정을 부르는 가 보다 그렇다고 집에 있기는 그렇고 어디든 가 보자고 나선곳이 군산이다. 군산에는 '구불길'이라는 걷기 길이 있는데 강과 바다, 산 호수 그리고 문화유산까지 두루두루 볼 수 있다. 이 중에서도 은파 유원지 구불길 코스를 걸어 본다.
전주 한옥마을 둘레길 2025년 2월 15일전라북도의 아름다움을 걸으면서 만끽하는 명품 여행길. 전라도 천년의 역사와 자연을 담은 전라북도 천리길은 44개로 이루어졌다. 그 천리길 중 전주 한옥마을 둘레길을 걸어 본다.
쌍벽루와 강정리 근대한옥 2024년 11월 15일임실 관촌면 방수리에서 진안 마령면 강정리까지는 10km의 섬진강 물길이 감입곡류 물돌이동으로 7번이나 휘돌아 흐르는 험애 지형이다. 그 섬진강 상류지역인 진안 마령면 강정리 강변에 있는 정자 쌍벽루(雙碧樓)와 강정리 근대한옥을 관람한다.
진안 수선루 2024년 11월 9일 진안 서남쪽 섬진강과 세동천이 만나 크게 만곡을 이루는 강변 옆에 섬진강의 상류 진안군 마령면에 있는 `수선루`는 1686년 숙종 임금 때 연안 송 씨 4형제 네 분이 부모님께서 친구분들과 바둑도 두시고 신선처럼 노닐 수 있도록 지어놓은 2층 누각 목조 건물이다.
장수향교 2024년 9월 6일 장수향교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이겨낸 건축물로 온전히 보존돼 있어 조선 전기 향교의 형태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조선 태종 7년(1407년)에 건립되었던 것을 세종 23년(1442년) 읍내리 현 위치로 옮긴 것으로 창건 당시 건물 양식대로 보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향교다. 향교의 대성전은 지어진지 600년이 넘어 보물 제282호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