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9일
오대산 선재길은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길이다. 1400여년 전 오대산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한 신라 자장율사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적멸보궁에 모시기 위해 지나간 유서 깊은 길이다. 새벽부터 월정사를 둘러 본후 약 10여km의 선재길을 가본다. 계획은 왕복 20km를 걸을 계획인데, 상원사 입구에 있는 마을버스정류장에서 마음이 바뀌 돌아올땐 편하게 버스를 이용하게 되였다.
2022년 8월 19일
오대산 선재길은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길이다. 1400여년 전 오대산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한 신라 자장율사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적멸보궁에 모시기 위해 지나간 유서 깊은 길이다. 새벽부터 월정사를 둘러 본후 약 10여km의 선재길을 가본다. 계획은 왕복 20km를 걸을 계획인데, 상원사 입구에 있는 마을버스정류장에서 마음이 바뀌 돌아올땐 편하게 버스를 이용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