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삼천천에서 바라보는 모악산정상과 매봉능선이 시야에 들어 온다. 여름철 나무가 우거져 등산하기 좋은 곳이다.오늘은 중이리에서 계곡길을 따라 정상에 간다음 매봉능선을 따라 중인리로 오는 걸로 산행코스를 잡는다.중인리주차장에서 포장임도를 따라 직진방향으로 올라 가며는,갈림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좌측으로 계곡길로 간다.계곡길에서 비단길로 접속 한다음 정상으로 올라 간다.모악산 정상석조금전 올라 왔던 모악산 중인리계곡의 모습이다.매봉능선으로 출발한다.모악산 북봉의 모습어느분의 작품매봉으로 갈수록 매케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매봉에서 금산사로 내려가는 테크계단이 불이나 이용할수 없게 되었다. 다행히 계단은 이곳만 불에 타고 그밑으로는 계단을 사용할수 있다. 매봉주변에는 축구장 반 정도가 불에 탄 모습으로 살림이 회손되었다.매봉전망대매봉능선의 암벽구간.약 3km의 매봉능선능 구간 끝에 이곳 독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이후 산불전망대와 잘자란 소나무길 그리고 과수원 사잇 길을 거닐다 보며는,중인리주차장에 도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