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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이수도

2022년 7월 13일

매미성관람후 근처의 시방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이수도둘레길을 탐방한다.

 

옥포대첩로에서 시방선착장으로 내려가기전 마을입구 도로변에 만들어진 전망대에서 시방선착장을 내려다 본다.
시방선착장의 전경이며, 선착장한쪽에서 `이수도`로 가는 매표를 한다. 왕복 8,000원이며, 08시가 첫배이다.
10여분만에 이수도선착장에 도착을 한다. 사진은 이수도에서 나오면서 촬영한 사진이다.
이수도섬둘레길은 약 3km이며, 09시 50분에 이수도선착장에서 출항하는 배를 타기위하여 2시간의 충분한 시간을 이용한다.
이수도선착장에서 오른쪽으로 출발을하여 둘레길을 돌아 보기로 한다.
물새전망대로 가면서 주변의 경치를 감상한다. 싱그러운 풀내움을 만킥하며,
숲풀에 휩싸인 물새전망대로 이곳에서 철새를 관찰하는가 보다.
물새전망대 바로 윗쪽에 이물섬전망대 가 있다.
이물섬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해돋이전망대로 가면서,
출렁다리도 있으며,
해돋이전망대의 모습.
해돋이전망대에서 가거대교를 바라보며,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다바람을 맞이한다.
출렁다리의 모습
물새전망대에서 파도전망대로 가는 아름다운 둘레길.
파도전망대의 모습.
이곳에서도 가거대교가 가까이 다가온다.
이수도해안낚시터 주변은 지금 한창 공사중이다.
이수도여객선터미널로 섬에 비해 큼직하게 만들어 놓았다.
이수도섬둘레를 한바퀴 돌은 후 벽화마을 골목길을 따라 섬꽃정원으로 올라 가본다.
현재 섬꽃정원의 모습으로 가을에 또 다른 전경이 펼쳐질 것이다.
이수도에는 사슴이 방목되어 있어, 운이 좋으면 이수도 둘레길을 산책하다 사슴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을 얻을 수 있다는데, 나에게는 근런 운이 없다. 그렇치만 아름다운섬 풍경을 즐기며,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좋은 추억을 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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