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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산행

우두산

* 산행일자 : 2022년 1월 26일

* 산행구간 : 주차장-바리봉-장군봉-지남산-의상봉-우두산-마당재-Y자출렁다리-주차장

* 산행거리 : 9. 40km

* 산행시간 : 4시간 30분

 

우두산은 2012년 1월경 꽁꽁 언 빙판길 등로를 따라 위험하게 산행을 한 기억이 난 곳이다. 오늘은 이곳 고견사주차장에서 마당재쪽으로 올라 가다 보면은 협곡이 있는데, 그곳에 Y출렁다리를 설치하였다.  나는 궁금증을 풀려고 다시 이곳을 찾는다. 오늘은 저번에 못 가본 장군봉으로 코스를 정하여 올라 가보기로 한다. 

 

 

고견사주차장이다.  우측으로 Y자 출렁다리가 보인다.
등산안내도 좌측으로 장군봉으로 가는 등로가 있다. 즉 이곳으로 가며는 입장료는 무료인데, 주차비가 5,000원 이다? 넘 비싸다.
언덕을 하나 넘어서 내려 가며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바리봉으로 가길 권한다.
바리봉으로 올라 가면서 바라본는 거창읍네의 전경. 가스에 희미하다.
보이는 바위봉우리가 바리봉이다.
지도에 성터라고 표기된 곳은 전망이 좋다. 이곳 전망터에서 우두산 전체가 한눈에 들어 온다.
바리봉으로 올라 가는 계단이 보인다.
바리봉정상에 오르니 세신봉이라고 써있는 기이한 정상석이 반겨준다. 사방으로 전망은 끝네준다.
맨뒤로 장군봉이 아슬아슬하게 보인다.
장군봉 못미쳐 300미터 지점에 당동갈림길이 나온다.
당동갈림길사거리에서 오르막길을 갈지자로 올라가며는 능선에 도착을 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좌측으로 120미터에 있는 장군봉에 다녀 오기로 한다.
장군봉정상의 모습이다.
의상봉으로 가기전 먼저 중간에 있는 지남산으로 간다.
지남산의 상징 분재소나무.
지남산정상에서 장군봉쪽을 바라본다. 중상의 등로길이다.
의상봉으로 가는 등로도 험한길이다.
땀께나 흘리면서 의상봉 정상에 도착을 한다.
의상봉정상의 모습.
험난했던 장군봉에서 이곳 의상봉 까지의 산군을 바라본다.
우두산정상을 향해 출발한다.
우두산으로 가면서 전망처에서 바라보는 의상봉의 계단이 눈에 확 들어온다.
우두산의 정상.
마당재로 가면서.
마당재의 전경이다. 직진을 하면 비계산으로 갈수있다. 이곳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약 1.5km에 있는 Y자출렁다리로 하산한다.
우두산 Y자출렁다리의 전경이다.
살면서 이곳 지역 고견사를 중심으로 직접 발로서 걸어본 날이다. 세심봉 장군봉 지남산 의상봉 우두산등 오르내림의 반복된 산행길이 고달프고 힘들었지만 보람된 한나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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