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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여행

전주 수목원

2022년  5월 18일

전주 월드컵경기장 길건너에 위치하고 있는 전주수목원은 도심에서의 휴식은 물론, 습지원 풍경쉼터등 계절에 구분 없이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는 곳으로, 전주수목원은 국내 여행지 BEST 10에 선정되기도 한곳이다. 다만 주차장이 항시 만차로 부지런을 떨어야 주차할수가 있다.

 

전주 수목원입구로 주차비. 입장료는 없다.
다양한 수목이 반월동 29만1795㎡ 부지에 10개의 테마공간으로 꾸려진 곳으로 전부 둘러 볼려면 발품께나 팔아야 한다.
전주수목원은 지난 1974년 한국도로공사 묘포장으로 출발, 1983년부터 수목원과 자연학습장으로 개발해 입장객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에서 비영리로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수목원이다.
수생식물원 1
수생식물원 1 구역
다양한 식물마다 푯말이 있어 평소 관심이 없더라도 천천히 알아가기 좋고, 길을 따라 산책하다보면 포토존이 여럿 자리하고 있다.
폭포 1
장미원
장미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장미를 볼 수 있다.
잔듸광장
랜드마크광장
허브원
관상용 양귀비
수생식물원, 장미원, 무궁화원, 죽림원, 남부수종원, 허브원 등 20여 주제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 둘러보려면 시간이 꽤 걸려 일부지역 만 둘러 보았다. 가을철 단풍이 물들었을때 다시한번 방문하여 다양한 식물을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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