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돈내코 산행 1

 

 

* 산행 일자 : 2010년 10월 29일

* 산행 구간 : 영실-윗세오름-남벽분기점-평 괴대 피소-서귀포 충혼묘지

* 산행 거리 : 14 km

* 산행 시간 : 6 시간

 

돈내코는 제주어로 ‘돈’은 돼지, ‘내’는 하천, ‘코’는 입구를 뜻한다. 하천입구에 멧돼지들이 많이 살아서 유래된 지명이란다. 영실에서 돈내코계곡으로 산행을 계획하고 같이 근무하고 있는 반원들과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에 도착한다.

 

 

제주도에 도착후 제주도의 유명관광지를 둘러 본 후, 다음날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는 영실에 도착을 한후, 등산로 입구를 확인한다.

영실주차장 주변 상점에서 김밥등 먹거리를 구입할수 있는데, 괜히 제주시내에서 시간을 허비 하였다.

영실표지석에서 인증을 하고,

영실휴게소에서 30여분 오르면 계곡을 지나 능선으로 올라서면 이제부터 주변경치를 보면서 등산한다.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분화구 볼레오름

눈에 들어 오는 것은 무엇이든 한폭의 풍경이다.

영실에서 올라왔던 계곡을 내려다 보고 있다.

전망대에서 복분자를 한잔씩 하고.

오백나한전의 기괴한 모습.

노루샘으로 식수는 몇군대 있어 산행하면서 보충할수 있다.

윗세오름에 도착했다. 어리목에서 올라오는 코스.

남벽분기점으로 출발한다.

남벽분기점에 가는도중 복분자 한잔씩 하고

방아오름 전망대에서 단체사진도 찍고.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이 산행 기록은 blog.daum.net/lim10192/1154?category=802119에서 이곳 `궁금하면 가보자`로 옮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