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1일
연초 바쁜 일정으로 오늘에서야 시간을 내어, 그동안 인상깊게 산행을 한 변산의 쇠뿔바위봉을 다시한번 산행하기로 하고, 또한 가는 길에 일출도 볼겸하여 계화도로 출발한다. 1990년대 회사 직원들 사이에 자가용 붐이 일어나는 시기에, 나도 처음으로 장만한 차가 에스페로 였다. 자동차가 생겼으니 이곳 저곳으로 구경을 하러 다녔는데, 계화도는 망둥어 낚시를 하러 몇차례 왔던 곳이다. 그후 방풍림으로 심었던 해송이 자라서 서해안의 일출명소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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