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 중인리주차장 표지석.중인리주차장에서도 모악산정상으로 올라 가는 등산로가 여러 곳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이길을 따라 올라 가며는 금곡사길, 금곡사능선길, 계곡길등 여러 곳으로 코스를 변경하며 정상까지 갈수가 있다.사진속의 지역은 금곡사와 계곡길이 갈라지는 곳이다.계곡길을 따라 올라 오며는 보이는 쉼터에서 좌측으로 270m 올라 가며는 비단길과 만나고, 우측으로 올라 가며는 빡센 계단길이 반겨주며 이 길도 비단길과 만난다. 주로 우측길로 많이 다닌다.계단을 타고 땀좀 나올라고 하며는 비단길과 만난다. 지금부터는 모악산 비단길 코스다.모악산 비단길을 올라 가다 보며는 구이관광단지에서 올라 오는 길과 만난다. 이 곳 바로 옆이 무재봉이다.무재봉의 모습무재봉에서 모악산정상도 올려다 볼수 있으며, 구이저수지도 볼수 있다.무재봉에서 단숨에 모악산 정상에 도착을 하였다. 모악산은 높이 793.5m이다. 노령산맥의 말단부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선각산·국사봉 등이 있다. 어머니가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모악이라고 했다. 또한 이 일대는 풍수지리설에 의해 명당이라 하여 한때 수십 개의 신흥종교 집단이 성행했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한국 거찰의 하나인 금산사를 비롯한 많은 문화유적이 있어 호남 4경의 하나로 꼽힌다. 금산사-심원암-산정-수왕사-원기리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1971년 12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모악산정상에는 중계소 건물이 있으며, 옥상으로 올라 가서, 모악산 주변을 감상할수 있다.북봉금곡사 갈림길금곡사편백나무 쉼터를 지나서 중인리주차장으로 되돌아 오는 산행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