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656m의 장령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기능 강화에 탁월한 피톤치드가 많이 발산돼 치유의 숲으로 불린다. 최근에 숲속동굴과 금천계곡이 어우러진 천혜의 풍광을 보면서 등산과 숲 산책로를 걸으며 일상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기로 한다.
장령산휴양림 금천교를 건너 좌측 주차장에서 등산을 시작합니다. 등산코스는 5코스까지 있는데, 정상으로 바로 올라가는 1코스를 선택합니다. 1코스는 휴양관 뒤로 봉우리를 넘어 정상까지 연결됩니다.음악당주차장에서 출렁다리를 건너면,등산로 입구가 보입니다.올라가다 보면 산책로가 갈리는 길들이 보이는데, 무조건 직진으로 올라 가면 됩니다.시멘트포장 임도 건너 목계단이 나옵니다.등산 안내도를 휴대폰에 저장하고 코스를 살펴 보고 있습니다.목계단을 올라가면 데크길이 나오며, 선답자의 리본이 달린 곳으로 등산로가 이어집니다.등산로를 따라 가다보면 휴양림에서 빨간 리본을 군데 군데 걸어 놓았으니 빨간리본을 참고 하십시요.실제 보면 덩치가 큰 미송도 볼 수 있습니다.전망처에서 주변을 조망합니다.용암사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만납니다. 이제 정상까지 300m 남았네요.정상이 가까우니 발거름이 가볍네요.집체만한 바위 옆으로 갑니다.장령산정상의 모습입니다. 수목이 우거져 전망은 없습니다.옥천 장령산(해발 656m)을 중심으로 금천계곡과 치유의 숲 산책로(3.1㎞)와 치유의 정원(3798㎡), 전망대가 있다. 리본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곳으로 하산합니다.큰바위는 겨우 한사람이 다닐수 있도록 배려를 하였습니다.첫번째 전망터, 나무에 가려 전망이 없읍니다.목계단등 등산로를 따라 내려오다 보면 안전난간이 보입니다.난간에 서면 장령산휴양림과 군서면 일대가 펼쳐집니다.짧은 밧줄타기를 경험하고 이어서 전망대에 도착합니다.이정표가 가르키는 2.2km 구간은 명소코스 하이라이트 가 펼쳐지는 잔도길이 이어집니다.전망대에서 금천계곡 건너 북두칠성바위가 있는 높이 905m 의 서대산이 보입니다. 충남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 답게 웅장합니다.앞으로 가야할 잔도길을 당겨 봅니다.두번째 잔도 전망대의 모습입니다.이어서 3번째 잔도 전망대로 향합니다.3번째 잔도 전망대입니다.이후로 데크계단을 따라 하산합니다.치유의 숲 잔도와 만나 좌측으로 장령길로 향합니다.치유의 숲 산책로(3.1㎞)치유의 숲 길에는 간간이 이고장 출신 정지용시인의 시가 보입니다.3.1㎞ 길의 치유의 숲길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다 쉬다를 반복할 수 있읍니다.치유의숲 반환점 구름다리가 보입니다.구름다리를 건너지 않고 잔도 따라 가며는 등산로 5코스 입니다.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중봉 조헌 선생이 승리를 기원했다는 전설을 담은 ‘소원바위’ 휴식처 입니다.치유의 숲에는 편백나무로 이뤄진 치유정원, 큰 목교, 파고라, 전망대, 소원바위 등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곳곳에는 이 지역 출신 정지용 시인의 시가 적혀 있어 시를 감상하면서 자연 속 낭만과 힐링을 즐길 수 있었다.치유의 숲과 이어진 장령산 숲속동굴은 폐철광석굴(구 동국광산)로 불렸으며 1964년 개발돼 1985년 폐광된 뒤 최근에 장령산숲속동굴로 개장하여 들어가 본다.약 100m에 이르는 내부 공간은 1구간 스토리 보드, 2구간 그래픽 보드, 3구간 갱도 모형, 4구간 소원바위, 5구간 소원폭포, 6구간 소원 걸이대, 7구간 광차 모형, 8구간 거미 모형까지 총 8개 구간으로 꾸며져 있다.숲속동굴의 길이는 100m 남짓이다. 10분이면 동굴을 둘러보기 충분하다. 짧은 동선에도 갱도와 광부 등을 재현해 광산의 이야기를 담았고, 알록달록한 조명으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동굴 내부엔 ‘Y’자로 길이 나 있다. 갈림길 사이에 포토스폿이 나온다. 조화인 등나무의 늘어진 줄기와 이를 밝히는 조명이 영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갱도모형존동굴속 소원바위는 장령산 역사를 알려주면서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바위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조헌이 금산전투에 나서며 승리를 기원했다는 장령산 중턱의 바위를 본떴다.소원바위 왼쪽으로는 ‘별자리길’이 나 있다. 레이저 조명이 통로 상하좌우에 별을 빼곡히 투사한다.길 끝에는 거대한 거미와 박쥐 모형 등이 설치돼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