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소금산 출렁다리. 울렁다리 안골태호 2022. 2. 20. 07:14 2022년 2월 11일 3년전 소금산출렁다리를 다녀 왔는데, 이번에 울렁다리를 또 설치하여 궁금증을 해결하러 또 다시 지인들과 다녀온다. 간현주차장은 벌써 이른시간 인데도 만차다. 그만큼 볼거리가 간절한 대한민국 국민들, 상가지역을 지나서 간현교 가 보이는 곳에서 잔도와 울렁다리가 보인다. 소금산출렁다리.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출렁다리에서 시작해 데크산책로,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로 이어진다. 데크 산책로는 소금산 출렁다리와 연결된다. 소금 잔도는 지면에서부터 200m 위에 있는 소금산 암벽에 363m 길이로 조성됐다. 절벽을 따라 이어진 길을 걸으며 아찔함을 느낄 수 있다. 스카이타워는 150m 상공에서 소금산과 간현관광지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출렁다리와 연계한 잔도, 다리 중간에 조성된 유리 구간에서는 절정의 아찔함과 빼어난 풍광을 느낄 수 있다. 소금산 울렁다리를 건널 때 느끼는 아찔함으로 마음마저 울렁거린다는 의미를 이름에 담았다나 어쩌다나? 그러나 사실 별로 울렁 거리지 않는다. 소금산 울렁다리는 동절기(11월∼4월)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절기(5월∼10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올해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와 케이블카 설치 한단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궁금하면 가보자 '강원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제 38공원 (0) 2022.08.24 원대리 자작나무 숲길 (0) 2022.08.22 안반데기 (0) 2021.09.25 노추산 모정탑 (0) 2021.09.21 만경대 (0) 2021.09.17 '강원도 여행' Related Articles 인제 38공원 원대리 자작나무 숲길 안반데기 노추산 모정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