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기념관

2022년 6월 5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코리안 특급' 박찬호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기념관은 박찬호 선수의 고향 집을 재단장해 조성했단다.

박찬호선수가 소띠란다. 그래서 싸움꾼 소의 형상을 만들어 놓았단다.

2층짜리 기념관에는 7개 전시실이 마련됐다.

박 위원의 초·중·고 시절 소장품을 비롯해 MLB 124번째 승리 공이 전시돼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선수 시절 쓰던 라커룸을 재현해 놨다.

선수 시절 동료 선수들의 모습

야구경기 티켓

메이져리그 선수 카드

오르막과 내리막이 구불구불 이어지는 박찬호 기념관 주변에는 약 400ｍ 거리의 박찬호 골목길이 생겼으며, 공산성 인근인 이곳은 이미 '산성찬호길'이라는 도로명 주소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