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여행 바람의 언덕 안골태호 2022. 8. 4. 12:19 2022년 7월 14일 거제 내도의 환상적인 둘레길을 돌아본후 바람의 언덕으로 가본다. 그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시간상 딱히 가볼만한 곳도 없어 가보기로 한다. 도포장 주변의 주차장은 주차비를 지불해야 되기에 어차피 이곳 해금강테마박물관에 주차를 한다음 박물관 관람을 한후 차량은 그대로 주차하고 바람의 언덕으로 내려갈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해금강테마박물관 입구 우측으로 꽁짜주차장이 있길레 이곳에 주차를 한다음, 변한것 없는 신선대를 멀리서 구경한다. 신선대 우측 해안절벽 의 전경. 신선대와 도로사이 반대방향에 있는 도포장마을 골목길을 따라 바람의 언덕으로 가보자, 도장포마을 전경. 바람의 언덕은 10여년 전에도 이 모습이였는데 변한것이 없다. 바람이 많은 해안가의 언덕 위에 높이 11m, 8각 네덜란드 풍차가 들어선 이후, 거제의 손꼽히는 명물 '바람의언덕'이 탄생한 것이다. 바닷가 마을 뒷동산 같았던 언덕.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에서 북쪽으로 바라다보이는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 바람의 언덕이다. 못보던 시설물이? 스카이워크 바람의 언덕에서 다도해의 풍광을 바라보며 낭만을 즐긴면 좋을텐데, 무더위에 옛날홧도그와 시원한 유자차를 주문하고 상점의 에어컨바람에 더위를 달래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궁금하면 가보자 '경상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포땅굴 (0) 2022.08.04 여차 홍포전망대 (0) 2022.08.04 내도 (0) 2022.08.02 구조라성 (0) 2022.08.02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0) 2022.08.02 '경상도 여행' Related Articles 근포땅굴 여차 홍포전망대 내도 구조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