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동의 양산팔경을 둘러 보기로 한다. 먼저 "양산팔경 제1경 영국사"를 답사하러 가면서 이왕이면 천태산까지 등산하기로 한다.누룩바위망탑봉갈림길삼신할멈 바위천태산 삼단폭포. 예전에는 용추폭포로 불리웠다. 기암절벽과 송림이 멋지게 어울려 있다.천태산영국사 일주문을 들어서자 나타나는 전경은,그 유명한 천태산 은행나무가 계절에 맞게 푸르름을 띠며 주변의 수목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천연기념물 제223호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로 높이가 31m, 가슴 높이의 둘레는 11m이며, 나이는 천 살 정도란다.영국사는 따로 정리해서 글쓰기를 하기로 하고, 천태산 등산 이야기를 계속 이어 나가기로 한다. 영국사 은행나무를 답사하고 영국사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 올라 가면은 가옥 한채가 보이며 그 우측에 등산로가 보인다. 등산로를 따라 올라 가며는 보이는 암벽코스가 보인다. 약75m의 암벽 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천태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기도 하다. 천태산에 몇 차례 등산을 하여서 이번에는 우회등로를 따라 올라 가 보기로 한다.천태산은 바위절벽지역이 많은 곳으로 밧줄 타기가 곳곳에 있으며 생김새가 다양한 바위 가 많다. 발꼬락바위.돌고래바위전망처에서 주차장에서 계곡을 따라 영국사로 올라 왔던 지역이 한 눈에 보인다.천태산 (天台山)은 충청북도 영동군 과 충청남도 금산군 에 걸쳐 있는 높이 715m의 산으로, 암릉과 각종 수목이 계곡의 맑은 물과 어우러진 경치가 설악산 못지않게 수려해서 '충북의 설악산'이라고도 불린단다.분명히 왔다 감.천태산 정상에서 내려와 D코스로 하산 하는 중이다.고래바위바위등이 등산로 이다. 이 바위등 위로 계속 걸어 가야 한다.전망석에서 경치를 보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남고개양산팔경 제1경 영국사를 답사한후 망탑봉으로 올라 간다.망탑봉의 상어흔들바위보물 제535호 영동 영국사 망탑봉 삼층석탑진주폭포 상단약 3시간에 걸처 영동의 천태산을 탐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