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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여행

탑정호출렁다리

2021년 10월 14일

탑정호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출렁다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동양에서 가장 길이가 길다고 하여 엉덩이 가벼운 나는 관심을 가지고 탑정호로 가본다.

탑정호출렁다리는 2020년 12월 완공됐으며 논산시에 따르면 케이블을 이용한 현수교 공법으로 길이 600m 주탑높이 47m로 지어졌으며, 초속 40m/s가 넘는 강풍에도 끄떡없도록 설계됐다고 한다. 

 

탑정호 댐 우측으로 올라 가며는 3주차장이 있다. 이곳에 붕붕이를 주차하고 한바퀴 돌아 보기로 한다.
탑정호재방에 수문과  분수쇼관람대 가 자리한다.
탑정호제방위에 설치된 시설물.
논산 탑정리 석탑으로 복제품이다.
탑정호제방에서 논산시 방향을 보고 있다.
제방끝에 수변태크로드 가 설치되어 로드를 따라 가며는 출렁다리와 연결된다.
탑정호 솔섬
가야곡면에서 부적면에 걸쳐 탑정호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의 길이는 600m(폭 2.2m)로 예당호 출렁다리보다 200m가량이 길다. 몸무게 75kg 기준 5,076명이 동시에 함께 할 수 있고 초속 6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됐단다. 
09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지자체 마다 그넘의 출렁다리를 만들어 엉덩이 가벼운 나 같은 인간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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