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도 여행

개화예술공원

2022년 10월 19일

보령석탄박물관에서 40번국도를 타고 외산면방향으로 가다보며는 성주천교를 건너 개화예술공원으로 들어 가는 입구에 석제로 조각을 한 문을 통과하면 개화예술공원매표소가 나온다.

 

 

개화예술공원매표소에서 방금들어 왔던 입구를 본다. 입구부터 옥석으로 작품을 만들어 놓았는데, 대부분 저렇게 큼직하게 만들어 놓았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개화예술공원 안내도를 한장 받아들고 본격적으로 공원을 관람한다.
오석으로 예술작품을 이곳저곳에 사람키보다 크게 만들어 놓았다. 무얼뜻하는지는 각자의 판단인가?
공원안에 바둑이네동물원은 따로 7,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자연속에서 동물들과 교감하고, 사랑스런 강아지들과 힐링하는 곳으로 어린이 들에게 좋은 추억의 장소다. 또한 30여종 이상의 다양한 동물을 만날수 있는 곳이다.
모산조형미술관
반절은 미술관 반은 음식점으로 약간 뻘줌한 느낌을 같게 만든다. 완전 상술같은 미술관이 나만의 생각인지 그러고 그렇다.
김봉수의 `거짓의 길이라`는 작품으로 코가 유난히 길쭉한 모습의 작품을 전시해 놓았다.
연못이 있는 지역으로 보트 및 깡통열차를 타는곳으로 이용을 하려면 유료다.
앙증맞은 깡통열차
`사랑이 이루어지길`서로 사진을 촬영해주며 호감을 싹트는 장소란다.
이곳은 `내 인생 반짝반짝 빛나길`이란다.
감성카페 리리스. 허브 꽃 밥집등 자연과 차 그리고 식사를 할수있는 장소다.
녹색미술관, 민물고기관, 허브향가게, 감성커피점, 피어나다 꽃집등이 연이어 있다.
분깡으로 세상에서 제일 큰 귤 이란다.
여기서 부터는 상점 커피점 음식점들이 줄줄이 있으며 그냥 나오려니 뒤통수가 간지러운 곳이다. 무슨놈의 공원이 눈치를 보며 다녀야하는지?
시원폭포지역으로 내 뒤로 전부 상점이다.
감성가든지역
관람열차탑승장으로 공원이 넓기는 넓은데 굳이 요걸 타고 다녀할 정도는 아니다.
보령 개화예술공원은 허브랜드와 음악당, 육필시공원, 비림공원, 모산 미술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형 온실속의 허브랜드는 다양한 관엽식물과 수생식물을 비롯하여 각종 민물고기와 양서류들이 서식하는 자연학습장으로 하루를 알차게 보낼수 있는 곳이다. 즉 소비를 하는 곳이다.

'충청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치전투  (0) 2022.11.20
백제군사박물관  (0) 2022.11.14
보령 석탄박물관  (0) 2022.11.08
보령 성주사지  (0) 2022.11.08
윤봉길 의사 유적지  (0)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