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0일
전날부터 이어진 겨울비에 부여땅으로 답사를 떠나는 발걸음이 무겁다. 갈까말까 도 생각해 봤지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 아쉬워 운전대를 잡는다. 다행이 비는 잦아들고 부여로 가는길에 관촉사로 향한다. 국민학교 교과서에 우리나라 최대의 석불이 은진미륵이라고 기록된 것을 생각해 낸다. 그후 국보로 승격되어 몇번을 찾았던 절이다.
2023년 2월 10일
전날부터 이어진 겨울비에 부여땅으로 답사를 떠나는 발걸음이 무겁다. 갈까말까 도 생각해 봤지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 아쉬워 운전대를 잡는다. 다행이 비는 잦아들고 부여로 가는길에 관촉사로 향한다. 국민학교 교과서에 우리나라 최대의 석불이 은진미륵이라고 기록된 것을 생각해 낸다. 그후 국보로 승격되어 몇번을 찾았던 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