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여행 (95)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원사 중악단 2021년 7월 2일 신원사 대웅전에서 우측으로 약 50여m 거리에 한국 산악 신앙의 제단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계룡산 중악단'이 있는데 보물 제1293호다. 다름 아닌 계룡산신을 모셔 놓은 곳이다. 유교를 지배이념으로 하였던 조선왕조 때 세운 묘향산의 상악단과 지리산의 하악단, 그리고 계룡산 신원사의 중악단을 삼악이라 했다. 그러나 유일하게 계룡산에 있는 중악단만 남았다. 중악단은 1394년(태조 3년)에 세워진 산신각이다. 산신은 원래 산하대지의 국토를 수호하던 신이며 민족의 정기의 고양과 모든 백성의 합일 및 번영을 기원하던 팔관회를 후에 산신제라 부르게 된 것이란다. 계룡산 신원사 2021년 7월 2일 계룡산 신원사코스를 탐방하고 신원사를 답사한다. 신원사는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계룡산자락에 위치한 사찰로서 651년(의자왕 11)에 열반종의 개산조 보덕(普德)이 창건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는 천년이 넘는 사찰이다. 현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로서 운영되어지고 있고 봄철에는 아름답고 화려한 벚꽃 축제로 잘 알려진 곳이다. 영동 자풍서당 2021년 4월 23일 양산팔경 제7경 영동 자풍서당을 찾아간다. 영동 묵정리 고가에서 얼마 안 떨어 진 것에 위치하고 있지만 처음 찾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멀기 만 한 곳이다. 영동 묵정리 고가 2021년 4월 23일 양산팔경 제 7경인 자풍서당을 답사하러 가던 중 영동 묵정리 고가를 답사한다. 영동 묵정리 고가(永同 墨井里 古家)는 충청북도 영동군 양강면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이다. 1985년 12월 28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146호로 지정되었다.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2021년 4월 23일 충북 영동군 양산면을 끼고 흐르는 금강 변의 아름다운 절경 여덟 개를 꼽아 양산팔경이라 부른다. 양산팔경 둘레길은 송호리 일대 금강 상류의 맑은 물과 100년 이상 된 송림이 어우러진 송호관광지 옆으로 잔잔하게 흐르는 금강을 끼고 숲길 약 6km를 돌아오는 순환형 코스이다. 보통은 송호관광지에서 출발을 하는데, 코로나19로 송호관광지는 폐쇠로 강선대에서 출발 하기로 한다. 영동 이의정 유적 2021년 4월 23일 양산팔경 제 1경 영국사를 답사한 후 양산팔경금강둘레길을 탐방하러 양산면 봉곡리 봉곡마을 앞 강선대주차장에 주차한 후 봉곡리 마을 뒤에 있는 영동 이의정 유적을 답사한다. 영동 이의정 유적(永同 李義精 遺蹟)은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에 있는, 임진왜란 때 진주성 싸움에서 순절한 이의정 장군의 유적지이다. 1986년 4월 28일 충청북도의 문화재자료 제6호로 지정되었다. 영국사 2021년 4월 23일 천태산을 탐방 후 양산팔경 제 1경 영국사를 답사한다. 영국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고려 문종 때 원각국사가 창건한 절로 당시에는 국청사라고 했다. 그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이원 마니산성에 머물 때 이 절에 와서 기도를 드린 뒤 국난을 극복하고 나라가 평온하게 되었다 해서 영국사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이전 1 ··· 9 10 11 12 다음